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롬마쉬 헬스크림 (문단 편집) === [[워크래프트 3]] === [include(틀:레인 오브 카오스 주인공)] ||[[파일:Hellscream.png|width=100%]] || [[파일:attachment/c0008372_46ecff494e0dd.jpg|width=100%]] || |||| 왼쪽: [[워크래프트 3]] 패키지 일러스트. 스랄이겠거니 여기는 사람이 많으나 스랄의 눈은 파란색이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서 이 초상화를 자기 아이콘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 여기에서는 스랄이라고 달아 놨다.][BR]오른쪽: 워크래프트 3 오크 캠페인 엔딩에서 || 영웅 유닛인 [[검귀(워크래프트 시리즈)|블레이드 마스터]]로 등장하며, 무기는 검 대신 애용하는 [[도끼]] [[피의 울음소리]]이다. 하지만 설정 상 그롬마쉬 헬스크림은 검귀가 아닌데, 애초에 그롬은 워크래프트 2의 호드의 말단 병사인 그런트로 등장했으며, 워 3 등장 당시 래더 게임 오크 영웅 중 마땅한 전사 영웅이 없어서 그나마 가장 비슷한 영웅인 검귀로 등장한 것이다. 사용하는 무기도 검이 아니므로 그롬은 정통파 전사다. 워크래프트 3에서는 영웅 시스템이 도입되면서 일반 유닛과 영웅이 구분되었고, 그런트는 호드의 기본 유닛이기 때문에 그롬은 게임 메카닉에서 가장 비슷한 근접 영웅인 블레이드마스터가 된 것이다. 리포지드에서는 고유 외형에 이어 고유 모션도 추가되었다. 만노로스와 멀리 있어서 피의 저주가 약해졌다고는 해도 그롬의 본성은 어쩔 수가 없어서 여전히 호전적이라 괜히 인간들에게 시비를 걸기도 하고 전쟁에서는 항상 앞장서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런 성격 탓에 데모 미션에서 인간들에게 사로잡히기도 했지만 스랄에게 무사히 구출되었고 [[메디브]]의 예언을 받아들인 스랄을 따라 [[칼림도어]]로 간다. || [[파일:Cenarius_v_Grommash.jpg|width=100%]] ||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연대기]][BR]잿빛 골짜기 숲에서 그롬마쉬 헬스크림과[BR]싸우는 세나리우스 || 항해 중 폭풍으로 인해 그롬과 헤어졌던 스랄이 칼림도어에서 그를 발견했을 때조차 인간 대마법사와 싸우고 있었다. 그 뒤엔 수송선을 구할 동안 인간 세력을 절대 건드리지 말라던 대족장 스랄의 명을 무시하고 인간과 충돌을 일으켰다가 전투 후 스랄이 따지자 대들었다가 이내 사과한다.[* 당시 만노로스가 같은 칼림도어에 있었기에, 가장 먼저 만노로스의 피를 마셨던 그롬은 피의 저주가 되살아났던 것이었다.] 스랄은 이런 그롬을 더 이상 중용할 수 없다고 생각해서 [[잿빛 골짜기]]에서 벌목을 해올 것을 명한다. 불만을 터트리며 벌목 작업을 맡게된 그롬은 숲의 원주민인 [[나이트 엘프]]와 싸워 선전하며, 고블린들의 도움을 받아 주변 나무들을 닥치는데로 베어넘기고 나무 정령까지 목재로 써버려 숲을 초토화한다. 이에 분노한 반신 [[세나리우스]]가 공격해 오자 밀리게 된다. 이때 한 [[트롤 의술사]]가 숲 속 어딘가에 있던 강력한 마력의 원천을 감지하고, 원천이 붉은 샘이었음을[* 세나리우스가 등장하기 전에 여기 있었던 [[티콘드리우스]]가 [[만노로스]]에게 오크와 만노로스의 계약은 아직 유효하다며 그 샘에 피를 뿌릴 것을 조언했었다. 그 말을 듣자 올커니 하고 낄낄대며 만노로스도 자기 피를 기꺼이 뿌렸다.] 알게 된 그롬은 샘물을 마시고 또 한번 악마의 피에 타락하고 만다. 악마의 힘으로 더욱 강해진 뒤엔 반신 [[세나리우스]]와 나이트 엘프들을 모조리 도륙하였기 때문에 나이트 엘프들과 관계는 굉장히 나빠진다. 전투가 끝나자 그롬 앞에 만노로스가 다시 찾아왔고, 그롬은 자신들이 자유롭다고 항변하지만 결국 다시 만노로스의 종이 되고 만다. [[메디브]]는 동굴 속에서 [[스랄]]에게 그롬이 다시 타락했음을 알렸고, 스랄은 그롬을 만나서 그롬이 자의로 악마의 타락을 받아들였다는 것을 알자 격노한다. 그롬은 스랄과 한바탕 격전을 치르고 스랄과 [[제이나 프라우드무어]]의 도움으로 악마의 타락에서 정화되며 제정신을 되찾으나 자신이 저지른 악행들로 인해 오크족에게 피의 저주에 속박당하게 하여 자유를 앗아가버린 씻을 수 없는 죄와 상처, 그리고 불명예를 안겨준 건 물론 다른 종족들에게 오크족에 대한 적대감을 사게 만든 것에 큰 자괴감과 죄의식을 느끼며 괴로워한다. 그러나 스랄의 설득으로 재기한 그롬마쉬는 스랄과 함께 자신의 죄를 청산하기 위해 피의 악순환을 끝내고자 [[잿빛 골짜기]] 깊은 곳에 있는 협곡으로 찾아간다. 그 곳에서 만노로스를 만난 스랄은 만노로스를 공격했으나 소용없었고, 오히려 그의 공격을 받아 쓰러지고 만다. 그롬과 자신은 똑같다고 비웃는 만노로스에게 마지막 힘을 짜내 돌격해 '''가슴팍에 최후의 일격'''을 날린 그롬.[* 만노로스는 피의 저주로 인해서 아직까지 그가 통제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간단하게 생각하고 있다가 서둘러 방어하지만 그롬의 자신의 엄청난 힘이 그를 짓눌러 박살낸다.] 그러나 그롬 역시 만노로스가 내뿜은 불길에 의해 치명상을 입는다. 이 훗날 스랄은 여기서 그롬이 만노로스를 죽였다는 것을 기리기 위해 악마벼락 협곡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그롬의 기념비도 세운다. || [youtube(LZe5uwGfNQ4)] || >그롬: '''스랄...피의 안개가 걷혔네. 내 몸에 흐르던 악마의 불꽃이 꺼졌고, 이제야...내... 자신을... 구했어...''' >(Grom: Thrall. The blood haze has lifted. The demon's fire has burnt out in my veins. I...have...freed...myself...) >스랄: '''아니오, 친구여... 그대는 우리 모두를 구했소...''' >(Thrall: No, Old Friend...You've freed us All.) >---- >― [[워크래프트 3]] 오크 캠페인 엔딩에서 스랄과의 마지막 대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W]]에서는 [[대모퀘]]의 마지막 부분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롬은 마지막으로 위의 말을 남기면서 자신의 죄업을 거둠과 동시에 죄의식과 고통에서 해방된 것을 기뻐하며 숨을 거두었다. 그리고 그를 상징하듯 피의 저주를 상징하는 붉은 안광은 마지막 순간에 사라졌다. 스랄은 비탄에 잠긴 채 그롬마쉬가 모든 오크족에게 자유를 되찾아주며 구원해줬다고 대답했으나 그 말을 들을 사람은 이미 없었다. 그러나 워크래프트 3에서 드디어 오크 종족이 악마에서 해방되며 자유를 되찾는 중요한 순간. 그롬의 유언과 함께 스랄이 하늘을 향해 포효하는 장면은 비장미가 넘치는 명장면으로 손꼽힌다. 프로즌 쓰론 얼라이언스 캠페인에서 아웃랜드로 넘어갔을 때 타락한 오크 부족들이 나오는데, 타락한 오크 블레이드마스터 모델로 재탕되기도 했다.(미즈길, 메임, 네라서)[* 일부 타락한 블레이드마스터들은 검은바위 부족의 블레이드마스터 모델로 재탕되기도 했다.] ||<-2> '''유닛 대사 ([[검귀(워크래프트 시리즈)|검귀]])'''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FxCgyZat35g,height=180px)]}}}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tZjph9ySsGQ?start=917&end=950,height=180px)]}}} || || '''클래식''' (아서 버가트) || '''리포지드''' ([[시영준]]) || ||<-2> {{{#!wiki style="margin:-4px -8px;" '''{{{-1 선택}}}'''}}} || ||Warchief?||음... [[스랄|대족장]]?|| ||Hmmm...||흐으음...|| ||I can wait no longer.||더는 기다릴 수 없다.[* [[그롬마쉬 헬스크림(하스스톤)|하스스톤에서]]의 소환대사로도 활용되었다.]|| ||<-2> {{{#!wiki style="margin:-4px -8px;" '''{{{-1 이동}}}'''}}} || ||I'll consider it.||생각해보지.|| ||Whatever you say.||그러지.|| ||Finally.||드디어.|| ||<-2> {{{#!wiki style="margin:-4px -8px;" '''{{{-1 공격}}}'''}}} || ||Let none survive!||한놈도 살려두지 마라!|| ||Uraaaaaaagh!!||우오오오오아!!|| ||Weak minded coward!||나약한 놈!|| ||(Shout)||으아!|| ||<-2> {{{#!wiki style="margin:-4px -8px;" '''{{{-1 영웅 공격}}}'''}}} || ||Taste the fury of Warsong!||전쟁노래의 분노를 맛봐라!|| ||<-2> {{{#!wiki style="margin:-4px -8px;" '''{{{-1 반복 선택}}}'''}}} || ||The Warsong is supreme!||[[전쟁노래 부족]]은 우월하다!|| ||Destiny is in hand.||운명이 우리 눈앞에 있다.|| ||[[쿨 러닝|I can see clearly now...the reign has gone.]][* "이제야 확실히 보이는군... 지배가 풀렸단 걸." 영화 [[쿨 러닝]]의 OST 'I can see clearly now, the rain is gone!'을 패러디한 [[언어유희]]이다. 실제로 이 대사를 노래로 부른다.]||내 [[피의 울음소리|무기]] 맛 좀 봐라.[* 더빙판은 [[그롬마쉬 헬스크림(하스스톤)|하스스톤에서]]의 공격 대사로 대체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